안녕하세요 나미 입니다.
예랑이 에더 맞춤정장을 맞추러 다니면서,
저희가 늘 가보고 싶던곳이 있었어요!
바로 양대창 맛집 '질마재' 인데요!
완성품을 받으러 가는날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회식으로 방문해본적이 있던 질마재!
재방문으로 맛집으로 추천드리면서 소개해드릴게요!
부천중동 위브 9단지에 위치한 질마재에요~
들어가보시죠!
질마재 내부에요~
초벌하는 곳이 오픈되어있고, 테이블도 2인석부터 단체석까지 완비되어있답니다!
벽에 달려있는 큰 스피커가 인상적이었어요~
질마재 메뉴판입니다!
방문전에 참고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양구이와 대창을 주문했어요!
팁을 드리자면 여기 소갈비 오지게 맛있습니다...
이날은 대창이 땡겨서 대창을 시켰지만 여기 갈비 오져요
입에서 막 그냥 막 그냥 녹아서 없어져요
소갈비찡...
기본 찬이 세팅 되었어요~
계란찜, 마요샐러드, 숙주, 시금치, 피클, 육회, 동치미에 소스, 상큼한 시저샐러드까지!
초벌되어 나오는 양구이와 대창을 기다리면서 쇽쇽 잘 먹었어요!
드디어 초벌된 양구이와 대창이 나왔습니당!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셧어용!
양구이1인분 대창1인분이라 양이 많아 보이진 않지요?
다 이유가 있으니 끝까지 보시죠!
싹둑싹둑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셨어요~
얼른 익었으면 !
속이 꽉찬 대창과 두툼한 양구이!
얼른먹고싶어용!
직원분께서 잘 익은 것들을 앞에 놓아주셨어용
노릇노릇하게 잘 익은 대창!
진짜 너무 꼬숩고 너무너무 맛있었어용 ㅜㅜ
한점 한점 거침없이 흡입!
달다구리 꼬숩꼬숩 담백담백 너무 맛있었어용 ㅜㅜ
에더의 제안으로 대창으로 짠~!
그리고 짜잔~!
옆테이블에서 굉장히 푸짐한 볶음밥을 드시더라구요!
저희도 올타꺼니 해서 바로 주문했어요!
이만원짜리 양밥!
김치랑 된장찌개하고 함께 나왔어요~
피망, 양파, 김치, 숙주, 마늘, 아몬드까지
진짜 안에 야채들이 엄청 많이 들어있었어요
이것만 먹어도 진짜 배부르겠더라구요
맛은 뭐랄까 베트남볶음밥? 같은 맛이 났어용!
숙주도 들어가고 느낌도 비슷했지용ㅎㅎ
워낙 좋아하는 맛이라 진짜 잘먹었네요!
게다가 함께나온 된장찌개까지 지인~하고 구수하니 찰떡이었어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양대창 이정도 하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큰맘먹고 가세요 저흰 그랬어요 속닥속닥 -월급쟁이曰)
게다가 맛까지 인정하는 질마재!
제가 먹은 양구이랑 대창이랑 양밥도 맛있지만 초반에 말씀드렸듯 여기 소갈비 진짜 맛있거든요
회식으로 갔을때 차장님이랑 둘이 입막고 감탄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진짜 맛집으로 추천드리면서 위치남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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