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라면은역시! 컵라면부터 함께한 끓여먹는 육개장! :: 육개장라면

 

 

안녕하세요 나미 입니다.

 

엄마와 함께 마트에 다녀왔어요!

뭘 살까~ 뭘 먹을까~ 고민하던중, 라면이나 끓여먹을까? 하고 라면을 샀지요!

평소에 집에 컵라면을 좀 사두는 편인데, 오늘은 컵라면계의 단연 조상님급!

육개장의 끓여먹는 라면버전 '육개장라면'을 사왔습니다!

 

 

 

컵라면 그대로의 맛을 재현한 끓여먹는 육개장 라면!

 

 

 

 

 

면이 얇아서 2분만 끓여도 된다고 적혀있네요

후레이크 스프엔 컵라면속에 들어있는 건더기들과 똑같이 들어있었어요!

본격적으로 라면을 끓여볼게요!

 

 

 

보글보글 끓는물에 후레이크와 분말스프 투척!

여러분은 스프가 먼저인가요 면이 먼저인가요?

저는 스프를 먼저 넣는 타입입니다!

 

 

 

끓는 국물에 면을 넣어주세요~

 

 

 

 

 

집게로 면을 살살 풀어주세요~

 

 

 

 

다 끓였으면 우선 면부터! 소분을 해주세용

이렇게해야 면발이 살아있다고들 하더라구요!

 

 

 

 

남은 국물에 계락을 넣고 노른자를 터트리지 않은채로 조심조심 흰자만 휘휘 젓겠습니당!

이날은 반숙을 먹고 싶었거든요~

 

 

 

 

얼추 익었겠다 싶을때 불을끄고 소분해놓은 면에 국물을 부어주세요!

 

 

 

 

 

짜잔! 노른자가 살아있지요!?

 

 

 

 

완성된 라면과함께 엄마표 김치3종까지!!

오이소박이와 무생채 그리고 총각김치랍니다~

나미는 오이와 무를 너무 사랑해요 ㅜㅜ

시집가도 엄마김치 먹을꺼얍 ㅜㅜ

 

 

 

 

자그럼 먹어보겠습니다!

 

 

 

그전에 우선 저의 회심의 작품 '계란반숙' !

그 회심의 장면 함께보십시다..!!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영롱하도다!

[출처] 구글 애비츄

반숙쵝오!

 

 

아 ㅋㅋㅋㅋ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다 먹고나서야 면발 남은거 찍었어요 ㅜㅜㅋㅋ

육개장은 또 면이 얇은 매력이 있지요 !

순식간에 호로록!

저어엉말 맛있게 한끼 해결했습니다.

여러분도 컵라면맛 그대로인 육개장라면을 취향껏 끓여서 드셔보시는게 어떠실까용??

라면은 역시 끓여먹어야 제맛이지용 !

육개장라면 추천드리면서 저는 이만 부른배 두드리며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당!

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