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미 입니다.
오늘은 부천 신중동역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를 소개해드릴게요!
간판부터 가게 앞 분위기부터 느낌있지요?
신중동 분위기좋은 이자카야 '호윤' 입니다.
함께 들어가실까요!
안에는 부드러운 조명과 바 형태의 오픈키친 이 있었어요
세분 정도 되는 셰프님들이 요리를 해주셨지용
먹다보면 불쇼같은것도 볼 수 있어요!
호윤 메뉴판 입니다.
안주메뉴판과 주류메뉴판으로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저희는 식사를 하고 들어온지라 간단히 집어먹을 수 있는 메뉴들로 고르고, 술은 가쿠빈 하이볼로 시켰어요!
짜잔~! 호윤의 기본안주 입니다!
단호박찜이라니 너무 귀엽고 너무 맛있었어요 ㅜㅜ
간단한 과자같은게 아니고 찜이라니 메뉴에 신경쓰는 섬세함이 보이는것 같았어용
주문한 하이볼이 먼저 나왔습니다!
한창 이자카야 다닐때 자주 마시던 친구인데,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마시네요.
역시 맛있습니다. 깔끔하구요!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ㅎㅎ
요렇게 한잔에 7,000원!
드뎌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가볍게 집어먹을 수 있는 가라아게!
튀김맛이 다른곳과는 조금 달랐다고 해야 할까요?
강황맛?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제가 미식가가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기름졌다는 느낌없이 아주 깔끔한 가라아게 였어요!
그리고 나온 두번째 메뉴 명란구이!
비주얼 완전 소세지죠!
사실 저는 명란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맛있더라구요.
저는 좀 짯지만 다들 이정도면 안짠거라고 맛있게들 먹었어요!
먹으면서 얘기를 하다보니, 옆 테이블에서 되게 맛있어 보이는걸 먹더라구요.
저도모르게 "저 김밥 맛있겠다" 라고 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행이 "감태 후토마끼"라고 하면서 맛있다구 주문해주셨답니다! (후토마끼 하프)
어우 진짜 안이 완전 꽉찬거 보이시죠?
정말 맛있었어요. 정말 실하고 정말 푸짐하고, 안그래도 배불렀는데 배터지게 먹었지뭐에요 ㅜㅋㅋㅋㅋ
분위기도 좋고 맛도좋은 이자카야 호윤
여러분들도 들러보시는게 어떠실까요?
나만알고있는 이자카야! 뭐 이런거면 좋겠지만, 이날도 자리는 꽉꽉 찼었답니다
맛도좋고 분위기도 좋으니 당연하겠지요?
위치남겨드릴게요! 꼭한번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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