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미입니다.
바쁜 일상에 분주한 하루
한끼 제대로 먹기 힘든날이 꼭 있지요 ?
바로 이런날! 간단하게 호로록 한끼 때우기 좋은
샌드위치 와 토스트 !
오늘은 그 많은 샌드위치 집 중에서도
에그드랍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생각없이 길을 걷다보면 번화가에 종종 보이는 샌드위치 집이지요
저는 그중 회사근처인 상동역점을 다녀왔습니다 !
상동역 6번출구에서 열댓걸음만 앞으로 걸어가면 있는 에그드랍 입니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있으니 너무 좋은거 있지요~
쾌적한 내부와 빨대/티슈/시럽/소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카운터에요
저는 포장을 했지만 매장 내부에서도 먹고가도 좋을 것 같아요~
에그드랍은 처음방문해 보는 곳이라
메뉴선택이 정말 어려웠어요 !
전부 맛있어 보였거든 !!
고를수엄쒕
주문은 바로 기계를 사용해줍니다 !!
"저, 베이컨 더블-"
"기계로 해주시면됩니다 ~^^"
"앗 넵"
하는 과정이 있었지만 패스하고,
주문을 하니 직원분들께서 바로 조리에 들어가셨지요 !
구경도 할겸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입구에 놓인 메뉴모형이 너무 예뻤어용
게다가 가짜주제에 먹음직스럽기까지 !!!
아기자기하니 한장 찍었답니다
그리고 잠시뒤 !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당 !
얼른가서 먹어봅시다 !
그렇게 꺼낸 베이컨 더블치즈!
(처음갈땐 역시 베스트메뉴죠!)
본부장님께서 점심으로 에그드랍 먹는거 어떻겠냐며 다녀오라고 하신거였는데
도착하자마자 안드리고 얼른 사진부터 찰칵찰칵 찍었답니다(속닥)
팀장님과 본부장님몫은 이렇게 아메리카노와 함께 !
치즈가 들어간 토스트엔 역시 아메리카노지 싶었어요ㅎㅎ
자그럼 이제 하나씩 포장된 비닐을 뜯고...
영롱한 토스트를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넘쳐흐르는 치즈...!!
잘먹겠습니다 !
저는 우유와 함께 먹었답니다.
베이컨의 짭쪼름과 달걀의 달달함 그리고 치즈랑 소스까지 !
단짠단짠 조합이 훌륭했던 에그드랍 베이컨 더블치즈
너무맛있었어 아주훌륭해...
베스트는 역시 베스트야...
뚝뚝 떨어지는 치즈를 감수하고,
(자세히보면 손어딘가에 뚝뚝떨어진 치즈가보여요)
맛깔나 보이게 심혈을 기울여 찍은 사진 어떠셨나요
입맛 돋굴정도는 됐나요 ?! 됐을거에요 ! 노력했으니깐 !!
그럼어서 근처에있는 에그드랍에 가시는겁니다 !!
그리고 베이컨 더블치즈를 시키는겁니다 !!
오늘 점심은 !! 오늘 아침은 !! 오늘 야근은 !!
에그드랍이돠 !!!!!! 가즈아 !!!!!!
그럼 전 이만 캄다운(Come down, 진정)하고
상동역 바로앞에 위치한 에그드랍 위치남기고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제 포스팅 보시고, 눈요기라도 맛있는 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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