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개봉기!

안녕하세요 에더입니다!!

 

오늘은 여자 친구에게 선물 받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언박싱 포스팅입니다!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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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명 '버즈 빈'

 

마치 콩을 닮은듯한 디자인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사람들은 새로운 디자인에 감탄 하기도,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전작인 갤럭시 버즈와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에어팟 원탑의 블루투스 이어폰 세계관 최강자 자리를 고수하는 가운데

 

은은~한 성공을 이룩한 뒤이기 때문에 후속작이 더 기대되는 상황 속에서

 

버즈 라이브는 어떤 메시지를 전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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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

 

 

전작인 갤럭시 버즈 시리즈가 타원형의 크래들이었다면

 

이번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정사각형에 가까운 동글동글한 크래들입니다.

 

때문에 패키징 역시 크래들과 같은 정사각형의 패키징이 채택된 듯합니다.

 

전면에는 콩을 닮은 본체의 모습이, 후면에는 기본적이 설명과 함께 버즈 라이브 플러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광고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에 대한 설명이 있으며 상단에는 봉인 라벨 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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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봉인 라벨 씰을 제거하고 커버를 벗겨내면 이처럼 갤럭시 버즈 라이브 본체와 

 

충전 케이블 그리고 추가 L 사이즈 윙팁이 들어있는 박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벗겨낸 상단 패키징 속에 간단 사용 설명서가 있으니 잊지 말고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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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시그니쳐 컬러인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화이트', '미스트 블랙'의 3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제가 선물 받은 기종은 미스틱 브론즈입니다. 

 

크래들 커버를 올리면 프로젝트명과 같이 마치 콩을 닮은 듯 한 두 개의 이어폰 본체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은은한 브론즈 색상인 크래들과 유광 처리된 이어폰 본체가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저의 경우는 때마침 시그니쳐 컬러인 미스틱 브론즈 색상을 선물 받았겠다 디자인이 들어간 케이스보단

 

투명 클리어 케이스가 낫겠다 싶어 바로 착용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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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실제로 착용하며 1주일간 사용해보았습니다.

 

디자인과 '오픈형 이어폰 - 말뿐인가 하는 노이즈 캔슬링' 이슈까지 출시 이후로 굉장한 관심을 받는 버즈 라이브는

 

 

 

일단!

 

 

 

1. 착용이 쉬운 가부터 확인하고 가야겠습니다.

 

 

생소한 착용 방식과 노이즈 캔슬링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권장되는 착용 방식이 아닌 귓속으로 최대한 밀어 넣는 방식으로 착용해야 한다는 점과

 

일단 어찌 저찌 착용하더라도 은근히 큰 본체 사이즈 때문에 오래 착용 시 통증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굉장한 마이너스 요소이기 때문이죠.

 

다행히 저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불호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인 '착용감'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커널의 매력에 빠진 뒤 10여 년을 오픈형이 아닌 커널형 이어폰을 고집했지만

 

이번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사용하며 오픈형의 매력에 다시 빠지게 되었을 정도로요.

 

 

 

다음으로

 

2. 노이즈 캔슬링은 광고처럼 되는가

 

또한 착용 방식과 개인차가 있겠지만 

 

너무나 당연하게도 커널형이 아닌 오픈형이기에 완벽한 차음과 노이즈 캔슬링은 불가능합니다.

 

귓속 깊이 '때려 박는' 방식의 착용법을 사용하면 기기가 가진 최대의 포텐셜로 노이즈 캔슬링을 활성화할 수 있지만

 

기존 타 커널형 기기에서 노이즈 캔슬링을 경험하셨던 분들이라면 조금 상심하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저음의 외부 소음은 굉장히 잘 잡아 '오픈형에서 이 정도의 성능을 끌어내다니!'

 

라는  생각까지 들었으니 장땡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3. 198,000원을 지불하고 사도 될 기기일까

 

라면 중o나라, 당o마켓 등에서 미개봉 신품을 13만 원까지 보았으니 그러한 방식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신다면

 

굉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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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선물 받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개봉기와 간단한 일주일 착용 기를 마칩니다.

 

혹시나 구입을 망설이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갑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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