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하듯
저는 하고싶은게 참 많습니다.
꽁꽁 감춰두고 꿈만 꾸고 있던 세월을 뒤로한 채
이제는 슬슬 직접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봐야지
크흠
나미가 하고싶은 일중 하나!
직장인들의 진심반 구라반인 직업!
유튜버
사실 마이크 주문은 한참 예전에 시도 했었는데요
뒤늦게 연락온 품절소식에 한번의 좌절이 있었지요
가난한 월급쟁이라 가벼운 장비하나에도 큰결심이 필요했어요
어쨋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에서부터!
산넘고 물건너 바다건너'블루예티'가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그 언박싱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택배박스의 도착!!
젤 기분 조을때죠~
겉 상자를 열어보니 그곳엔 홍콩와플 뽁뽁이가 들어있었어요
(Tip! 크기가 '홍콩와플만하다' 해서 홍콩와플 뽁뽁이. 나미지음)
본격적인 포장상자의 등판!
주의사항과 기능 등이 적혀있었습니다. 물론 영어로
저는 미드나잇블루색상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냥 남색이죠
(저게 그나마 그중 제일 저렴했어요 쿨럭)
조심스레 안을 열어보니 설명서같은게 들어있지만
읽지않습니다
영어니까요
못읽어요
느낌대로 사용할겁니다.
usb쯤이야 꽂으면 그만아이겠는교
크흠
짜잔~! 본격적으로 등장한 몸체!
꺼내보겠읍니다(경건)
끼야아아아아아악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영롱하도다!!
어서 연결해보자! 테스트해보자!
예비 스튜디오에(그냥방에)
설치해 본 모습입니다
정말 예쁘지 않나요? 깨륵꺄륵
(신남)
이게 생각보다 크기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살짜쿵 카메라 테스트 겸
어느정도 크기를 가늠해볼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진짜크죠?!
물론 마이크가 좀더 앞에있긴 하지만
크긴 큽니다!
마이크의 기술적인 부분들은
좀더 테스트를 거쳐서 확인해보려고 합니당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어떤 방향으로
생각해왔던 부분들을 진행하고 보여드릴 수 있을지
아직 확정짓고 말씀드리진 못하겠지만,
여러방면으로 좋은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천해서
제 꿈도 이루고 눈호강 귀호강 하실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블루예티 마이크 언박싱 포스팅!
여기까지 하도록 하구요
다음에 또 흥미있는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XD
※블로그 이전작업 중으로 사진내 워터마크가 이전 블로그로 디폴트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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