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길냥이 #2

 

안녕하세요 나미 입니다.

 

단순한 저의 취미와 애정으로 올리는 포스팅!

에더와 제가 만난 길냥이 시리즈 두번째에요!

지나가다 만난 길냥이들 보여드릴게요

다같이 행복해져요~♥

 

 

 

▶ 기숙사냥이

에더의 직장기숙사 근처에서 만난 꽁치냥이!

쳐다도 안보고 아주 도도하게 잘 지나가죠?

아쉬운마음에 꽁무니 쫓아가보는 에더ㅋㅋ

냥이님 그는 잘 지나가셨다고 합니다..

 

 

 

 

▶ 마포연탄냥이

친구들과 고기를 먹으러 마포연탄갈비에 갔을때 만난 냥이에요!

이제는 이곳에서 키우고있는 냥이긴하지만

원래는 스트릿출신이었으니 내가만난 길냥이에 올릴래!

 

 

 

 

▶ 치킨집냥이

에더가 치킨을 사러 갔다가 만난 냥이에요

으~ 눈꼽 떼어주고싶게 예쁘게 생겼어요ㅜㅜ

쭈쭈쭈~

그리고 관심을 끌고싶은 에더의 몸부림 영상

 

 

 

 

 

▶ 할머니댁냥이

저희 할머니댁에서 만난 냥이에요

나이가 좀 있어보이죠?

아무래도 할머니가 더 정정하셨을때 밥주던 어린냥이 '나비'가 있었는데,

그 나비가 자란게 아닐까 싶어요!

 

 

 

 

▶ 할아버지댁냥이 1,2,3

에더의 할아버지댁에 함께 다녀왔었어요~!

주방에서 삼겹살을 굽고있으니 어디서 치즈냥이가 나타나서

빤히 쳐다보고 있는거 있죠 ㅜㅜ

냄새맡고 왔나봐요 ㅜㅜ

아이고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ㅜㅜ

 

 

 

 

 

그리고 그 뒤를 지나가는 반반냥이!(반은 흰색 반은치즈)

멀리서 계속 지켜보더라구용

 

 

 

 

 

꽁치냥이도 멀찌감치서 보고 있었어요.

가까이 다가오길래 제대로 보고싶어서 집밖으로 나갔더니 도망가더라구용ㅜ

그리고 저렇게 둘이 딱 붙어서 쳐다보는거 있지용

 

 

 

 

 

 

차가 시동꺼진지 얼마 안됐어서 거기가 따뜻했는지,

차밑에서 식빵굽다 집 대문앞까지 찾아온 냥이..!

줄게 없어서 아쉬웠네요ㅜㅜ

치즈,꽁치,반반 세마리만 있는줄 알았더니

나중에보니 새까만 검은고양이 네로까지 있더라구요!

만나서 반가웠어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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