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영화추천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리뷰] 이정도면 인정! 볼만했던 대한민국 최초 블록버스터 :: 승리호 안녕하세요 나미 입니다. 넷플릭스 개봉 기대작 이었죠! 승리호 보고 왔습니다! 리뷰할게요! 원작의 웹툰을 보지 않았습니다. 순수하게 영화만을 리뷰합니다. ※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편하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 저는 스포쟁이 입니다. 상관없으신분만 리뷰 읽어주세요 ※ 승리호 별점: ★★★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 영화는 2090년대의 황폐해진 지구와 우주공간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느 우주공상과학 영화처럼 늘상 쓰이는 소재죠. 이런 소재에 대해 에더와 대화를 나누었어요. NAMI "이런 미래가 올까? 나는 오히려 저런 미래는 안올 것 같아" EDER "그래? 나는 오히려 저런미래가 너무 빨리 올 것 같아" 사람마다 생각차이가 있겠지마는, 저는 멀거나 가까운 미래의 문제는 '환경'.. [영화리뷰] 단순 외계침략물로 봤다가 반전에 눈이 휘둥그레진 영화! :: 익스팅션 종의구원자 안녕하세요 나미 입니다. 에더와함께 넷플릭스 영화에 푹 빠진 요즘!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영화! 익스팅션 : 종의구원자를 리뷰해드릴게요!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치않으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익스팅션 종의구원자 별점 ★★★★ 《 수수깨끼의 예지몽 》 영화는 시작하자마자 주인공 피터의 악몽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생각보다 길게나와서 지루할 수 있어요) 알 수 없는 외계생명체로부터 공격을받는 장면들이죠. 덕분에 아내 앨리스는 자꾸 잠을 설쳐서 죽겠다고 합니다. 둘에게는 딸아이 둘이 있었는데, 부부사이가 좋지않아요. 최근들어 계속되는 악몽탓인지 앨리스는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아보라고 권하지만 피터는 안가고 버팁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낌새를 계속 눈치챈 것 같았어요. 어쨌든 결.. [영화리뷰] 명작인지 몰랐는데 너무 훌륭했던 명작 :: 세인트빈센트 안녕하세요 나미 입니다. 에더와 저는 영화보는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개봉하는 영화들도 없고 영화관에 갈 수도 없으니, 요즘엔 에더와 주말마다 방구석에서 넷플릭스 영화를 감상하고 있어요! 하도 보다보니 이제는 도대체 뭘보지? 하고 리모콘을 돌리던 중에 치킨먹으면서 가볍게 볼까 하는마음에 선택한 세인트빈센트 우연치 않게 발견한 이 명작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함께보실까요! 세인트빈센트 별점: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원치않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건장한 할아버지 》 보통 '철부지' 할아버지라고들 리뷰나 예고편 등등의 영화소개에서 빈센트 할아버지를 얘기할때 표현하는데요. 저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건장한 할아버지' 아주아주 건강하고 팔팔한 할아버지에요(여러가지의미.. [영화리뷰] 성인이 되서 다시 정주행한 인생 대명작! 역시 반지는 금반지야! ③ :: 반지의제왕(왕의귀환) 안녕하세요 나미 입니다. 성인이 되어서 다시 정주행한 인생 대명작 '반지의제왕' 시리즈 그 마지막! 오늘은 '왕의귀환'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별점은역시! ★★★★★★★★★★★★★★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반지의제왕 : 왕의귀환 미쳐버린 섭정 데네소르와 피핀의 활약 예뻐하고 아꼈던 보로미르가 반지원정대에서 숨을 거뒀지요. 왕좌가 비어있는 곤도르를 다스리던, 섭정 데네소르는 큰아들을 잃은 슬픔에 비교대상이었던 둘째아들 파라미르를 거의 죽을게 뻔한 전투로 보내버립니다. 형에비해 쓸모없다고 여기는것 같았어요. 그런데 이집 아들들은 왜이렇게 정의감이 넘치고 착한건지 살아돌아오면 형처럼 예뻐해달라고 말하는 파라미르... 하지만 그는 결국 큰 부상을 당해 정신을 잃.. [영화리뷰] 성인이 되서 다시 정주행한 인생 대명작! 역시 반지는 금반지야! ② :: 반지의제왕(두개의탑) 안녕하세요 나미 입니다. 오늘은 대명작 반지의제왕 정주행 그 두번째 시리즈 '두개의탑' 리뷰를 하겠습니다! 별점은 반지원정대와 같이 백만개!!!!!!!★★★★★★★★ㅁ8ㅁ8ㅁ8★★★★★ㅁ8★★ 리뷰 함께 보시죠!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불편하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반지의제왕 : 두개의탑 역시 빠질 수 없는 세뇌와 음모 반지원정대가 처음부터 끝까지 판타지적인 요소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이루고 마무리를 지어줬다면, 두개의탑은 개인적으로 좀더 머리를 쓰기 시작한 챕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힘법사 살루만이 드디어 '마법'이란걸 써 인간왕을 세뇌시켜 안에서부터 썩어들어가게끔 두뇌전을 펼칩니다. 역사적으로 항상 왕 옆에 붙어있는 측근이 가장 중요했는데, 이런 이야기거리에 빠질 수 없는게 나쁜.. [영화리뷰] 이걸 이렇게 끝낸다고? :: 머더미스터리 안녕하세요 나미입니다. 넷플릭스에서 핫한 미스터리 영화! 알고계실까요? 대학로 연극까지 있는 그 작품! 머더미스터리 별점부터 주고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흥미진진했던 시작 영화를 보게 된 계기라면 바로 주연분에게 있습니다. 어린시절 '클릭' 이라는 영화의 주인공 '첫키스만 50번째'의 주인공인 아담샌들러님이 주연이시더라구요! 반가워서 얼른 보기 시작했지요. 영화는 결혼 후 십수년간 단한번도 가지 못했던 신혼여행(유럽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마저도 그의 거짓말(아내에게 그동안 형사라고 속임)로 시작이 되긴 하지만 그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거겠지요. 사기결혼아닌가..? 어쨋든,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출발한 부부의 앞에 .. 이전 1 다음